[Pick] 보호소에 버려진 '기형 강아지'…같은 아픔 가진 '단짝' 품으로
똑같은 아픔을 가지고 태어난 아기와 강아지가 서로의 '영혼의 단짝'이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미국 NBC 등 외신들은 유기견 보호소에 버려졌던 강아지와 2살 벤틀리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살고 있는 벤틀리는 구순 구개열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윗입술과 입천장이 갈라진 선천적인 기형 때문에 갓난아기였을 적부터 여
- SBS
- 2020-09-13 08:0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