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이래도 안 키울 거야?"…일터까지 추적해온 '천재' 유기견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준 사람을 기억한 똑똑한 유기견 사연이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9일 말레이 메일 등 외신들은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바닷가 근처 편의점에서 일하는 모드 리두안 씨가 겪은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평소 친구들과 바닷가를 즐겨 찾던 리두안 씨는 어느 날 모래 위에서 낑낑대며 울고 있는 강아지 네 마리를 발견했습
- SBS
- 2020-09-0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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