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사고가 맺어준 인연…사라진 '의족' 함께 나타난 '절친'
스카이다이빙을 하다 의족을 잃어버린 미국 남성이 의족과 함께 평생 친구도 얻게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NBC 등 외신들은 두 다리를 모두 잃고 난 뒤 의족을 사용하게 된 스카이다이버 크리스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극한 스포츠를 향한 크리스 씨의 애정은 다리를 잃은 뒤에도 한결같이 이어져왔습니다. 특히 비행기를 타고 올라가 상공에 몸을 던지
- SBS
- 2020-07-3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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