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28년 전 약속 지킨 우정…265억 복권 당첨금 '반반'
미국 중년 남성이 억대 복권 당첨금을 주저 없이 친구와 반으로 나눠 가져 눈길을 끌고 잇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은 위스콘신주 매디슨에 사는 두 친구의 '진한 우정'을 보여주는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 SBS 보이스(Voice)로 들어보세요. 토마스 쿡 씨와 조셉 피니 씨는 지난 1992년 위스콘신주에서 '파워볼 복권'
- SBS
- 2020-07-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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