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알프스에 묻힌 비극의 흔적…기후변화로 하나씩 드러나
알프스 빙하 속에 묻혀 있던 물건들이 기후변화로 수십 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은 알프스산맥 최고봉인 몽블랑산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그 속에서 발견되고 있는 물건들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몽블랑산 해발 1,350m에서 카페 겸 식당을 운영하는 33살 티모테 모틴 씨는 최근 빙하 사이에 삐져나와 있는 종
- SBS
- 2020-07-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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