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감염되면 상금"…미 대학생들 충격의 '코로나 파티'
▲ 젊은이들로 꽉 들어찬 내슈빌의 한 나이트클럽 미국의 일부 대학생들이 코로나19에 먼저 걸린 사람에게 상금을 주는 '코로나 파티'를 잇따라 열어 현지 보건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미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시 보건당국은 코로나19 감염자에게 돈을 주는 조건으로 일부 대학생들이 코로나 파티를 개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이 보
- SBS
- 2020-07-0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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