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요리 아닙니다"…가정집 '오븐'에서 부화한 오리알
수풀에 버려진 오리알 하나가 가정집 오븐에서 무사히 부화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햄프셔주 윈체스터에 사는 26살 윌 홀 씨가 지난 3월 초 오후 산책 중 이 오리알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홀 씨는 홀로 덩그러니 남겨진 오리알이 유정란인 것을 알아채고 들개나 여우가 먹으려 들고 가다 떨어뜨린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 SBS
- 2020-06-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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