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흉터보다 중요한 건…" 전신화상 입은 여성의 단단한 외침
한 여성이 전신화상 흉터를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호주 퀸즐랜드 케언스에 사는 53살 캐럴 메이어 씨의 누드사진을 소개했습니다. 지난 2000년 메이어 씨는 집에 있다가 화재사고를 당해 몸 85%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50%에 불과했던 생존율을 뛰어넘어 목숨은 건졌지만, 이
- SBS
- 2020-06-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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