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신부 잃은 고객 조롱한 美 웨딩업체…"선 넘었다" 뭇매
미국의 한 웨딩업체가 교통사고로 결혼식을 취소한 고객에게 선 넘은 행동을 해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결혼식을 불과 3개월 남겨두고 여자친구를 떠나보낸 저스틴 몬트니 씨가 결혼식 촬영을 맡겼던 업체의 '막말'로 더욱 고통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몬트니 씨와 여자친구 알렉시스 씨는 5월 23일을 결혼식 날짜
- SBS
- 2020-05-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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