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월세 대신 성관계"…英·美 빈곤층 여성 착취하는 집주인 늘어
코로나19 때문에 생계가 어려워진 빈곤층 여성들이 집주인에게 월세 대신 '성관계'를 강요받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2일 로이터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공정주거연합(NFHA) 조사 결과 집주인에 의한 성 착취 사례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1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FHA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여성들이 월세를 내지 못하자
- SBS
- 2020-05-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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