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코로나19 비웃었던 美 남성…"아내가 위험해요" 뒤늦은 눈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가짜'라며 비웃었던 미국의 한 남성이 자신과 아내가 감염되고서야 후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WPTV 등 외신들은 SNS에 방역 당국의 지침을 깔보는 게시물을 여러 차례 올렸던 플로리다의 카풀 운전사 브라이언 히친스 씨가 결국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 SBS 보이스(Voice)로 들어
- SBS
- 2020-05-20 11:2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