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입양한 자녀 31명과 한집에…대가족의 슬기로운 격리 생활
6주째 실내 격리를 이어가고 있는 33인 대가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로이터 등 외신들은 31명의 아이들과 한집에서 지내고 있는 코스타리카 부부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적게는 3살부터 많게는 25살까지인 자녀들은 모두 입양을 통해 한 가족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내 멜바 히메네스 씨와 남편 빅토르 구즈만 씨는 뇌종양에
- SBS
- 2020-05-10 08: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