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내가 소녀상"…세계로 번진 日 검열 항의 운동
일본에서 '평화의 소녀상' 전시가 중단되자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스스로 소녀상이 되는 항의 퍼포먼스를 펼쳐 화제입니다. 지난 3일 일본 최대 국제예술제인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에서 평화의 소녀상을 전시한 '표현의 부자유전-그 이후' 기획전이 중단됐습니다. 일본 정부와 우익 세력이 주최 측에 압력을 행사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트리엔날레 참가 작가 7
- SBS
- 2019-08-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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