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사람들 더울까 봐"…선풍기 방향 바꾸려던 공항 직원에게 닥친 비극
선풍기 방향을 바꾸려다가 감전사한 남성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싱가포르 매체 아시아원 등 외신은 예멘 아덴 국제공항에서 감전사한 공항 직원의 마지막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공항 직원 로프티 씨는 선풍기의 방향이 공항 이용객을 향하고 있지 않
- SBS
- 2019-07-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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