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같은 날 같은 병원서 태어난 남녀, 18년 만에 만나 결혼
[서울신문 나우뉴스]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쇼나 그레이시와 톰 맥과이어. 18년 후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은 이제 죽음까지 함께하기로 맹세했다. 지난 1992년 12월 22일, 그레이시와 맥과이어는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 위건의 한 병원에서 몇 시간 차로 태어났다. 18년 후 크리스마스 연휴를 즐기기 위해 거리로 나선 두 사람은 친구의 소개로 처
- 서울신문
- 2019-04-22 10:4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