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세계 첫 다운증후군 부부, 23주년 맞아 세상의 편견 날리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세계 첫번째 다운증후군을 가진 부부로 관심을 모았던 남녀가 최근 23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세상에 보란듯이 자축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언론은 에식스 출신의 메리앤(46)과 토미 필링(50)이 23년 째 아름다운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적인 관심과 비난까지 한 몸에 받았던 이들의 사랑이 결
- 서울신문
- 2018-07-14 11:1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