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도심 주행에도 잘 어울리는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 110′
재규어 랜드로버는 올해 4월 국내에 ‘올 뉴 디펜더 110′를 출시했다. 110 P400 X 트림을 시승해보니 영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오프로더(거친 길을 달리는 능력을 갖춘 차)다운 주행 성능이 인상적이었지만, 고급 세단 못지않은 승차감과 각종 안전 및 첨단 사양은 일상 도심 주행에도 적합해 보였다. 디펜더 110 전장은 5m가 넘고, 전고는 약 2m로
- 조선비즈
- 2024-11-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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