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확 트인 실내, 시원한 고속… BMW ‘뉴 X3′
BMW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X3는 외형과 실내 공간 모두 기존보다 커지고, 전반적인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졌다. 지난 2017년 3세대 출시 이후 7년 만에 나온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답게 각종 첨단 및 디지털, 편의 사양이 탑재되면서 주행 안정성은 물론 차량 활용도도 높아졌다. 지난달 21일(현지 시각)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 근교
- 조선비즈
- 2024-10-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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