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건, 못 생겼다고?"…볼수록 매력적인 ‘스웨디시 프리미엄’ [시승기-볼보 V90CC]
볼보 V90cc 외관. 세단 못지않은 승차감과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수준의 적재 공간을 갖춘 ‘실용의 대명사’ 왜건은 유럽 시장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만 국내 시장에서는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왜건 특유의 길쭉하고 낮게 깔린 외형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여전히 많다. 실제 올해 1~8월 왜건의 누적 등록량(카이즈유 집
- 헤럴드경제
- 2024-10-01 09: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