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캐즘 구원투수' 캐스퍼 일렉트릭, 포비아까지 잠재울까
페달 오조작 안전장치 탑재...배터리는 LG엔솔 합작사 제품 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 정면. /최의종 기자 캐스퍼 일렉트릭은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을 극복하고자 야심 차게 마련한 저가형 전기차다. 최근 인천 전기차 화재로 포비아(공포증)가 겹쳤지만,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탑재하며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다. 현
- 더팩트
- 2024-08-22 08: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