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전기모터로 47㎞, 고속도로선 아우디 감성 [김성우의 시승기 - 아우디 ‘A7 55 TFSI e콰트로’]
최근 완성차 시장에는 ‘도심주행용’이라는 수식어가 따로 붙는 모델이 있다. 도심 운전은 서행과 정체상황이 기본인 만큼 여기서 오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차량이 여기에 해당된다. 아우디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A7 55 TFSI e콰트로’(이하 A7 e콰트로·사진) 모델은 이런 수사에 가장 잘 맞는 자동차다. 독일차 특유
- 헤럴드경제
- 2024-07-17 11:2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