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근의 생활형시승기]BMW 하이브리드 세단 ‘뉴 530e’ 세련된 야생마에 올라탄 즐거움
한층 강력해졌다. 밟으면 밟는 대로 치고 나간다. 망설임은 전혀 없다. 이전 세대보다 최고출력이 63% 높아진 184마력 전기모터를 탑재했다. 190마력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조합하면 합산 최고출력 299마력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그 주인공은 차세대 프리미엄 세단 뉴 5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뉴 530e’다. 전기모터의 출력 상승과 함
- 스포츠서울
- 2024-05-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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