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근의 생활형시승기] 유럽감성 충만한 푸조3008 SUV, 디자인과 가성비에 주목
푸조의 상징 사자 엠블럼. 푸조 3008 SUV의 엠블럼도 한눈에 들어온다. 사자가 뒷발로 일어선 당당한 형태다(푸조 앰블럼은 2021년부터 사자의 발톱을 숨기고 이빨을 드러낸 얼굴 클로즈업으로 변경했다). 개인적으로 푸조가 더 반가운 이유가 있다. 몇 년 전 유럽에서 3개월간 차를 빌려 여행한 적이 있다. 그때 리스한 차량이 푸조 308 SW(왜건형)였다
- 스포츠서울
- 2024-05-07 16:1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