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덩치에 운전이 편하네?”…학원차에서 정숙한 패밀리카로 진화 [시승기-현대차 스타리아]
주행 중인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현대차 제공] 스타리아의 전신인 스타렉스는 흔히 학원차로 잘 알려져 있다. 투박하지만 넉넉한 공간, 적당한 가격과 무난한 주행감 등이 어우러진 결과였다. 하지만 2021년 현대차는 스타렉스의 대변신을 꾀했다. 스타리아로 차명을 바꾸고 미래에서 온 듯한 진보적인 디자인, 비행기 1등석 느낌의 실내 등을 채용, 고급 패밀리카로의
- 헤럴드경제
- 2024-04-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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