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기아 K5 2.0, 샌드위치 신세 된 중형 세단에서 찾아낸 '존재감'
기아 '더 뉴 K5' 외관 [사진=기아] [이코노믹데일리] 중형 세단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가 있다. 여유 있는 실내와 필요한 건 다 갖춘 편의장비, 적당한 안락함이다. 중형 세단의 대표적인 특징을 앞세워 소형차와 플래그십(기함)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면서 이 차종은 오랜 기간 중산층의 상징, 패밀리카의 표준으로 입지를 다졌다.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 아주경제
- 2024-04-16 06: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