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봤어요]정의선이 특명내리게 한 車…'뻔하지 않은 미니밴' 오딧세이
미니밴(MPV)은 ‘뻔한’차라는 인식이 크다. 높은 공간 활용성, 패밀리카 등 미니밴을 수식하는 단어들은 주행을 뽐내는 자동차라기보다는 오히려 운송수단에 가깝다. 하지만 혼다 오딧세이는 다르다. 운송수단의 이미지가 강한 그런 ‘뻔한’차가 아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국내 대표 미니밴 카니발 신형을 개발하면서 반드시 ‘꺾어야 한다’고 특명을 내린 차
- 이데일리
- 2021-10-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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