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석’의 편안함 지상으로 옮겨놓은 ‘S-클래스’ [시승기]
‘존더클라세(Sonderklasse)’ 독일어로 최상급, 특별한 등급을 의미하는 이 단어의 약칭인 ‘S-클래스’는 이제 메르세데스-벤츠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됐다. 이 단어를 들으면 보닛에 은색 삼각별을 단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대형 세단이 자연스레 연상된다. 70년간 이어져 온 S-클래스의 전통과 첨단 기술이 조화된 7세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 세계일보
- 2021-05-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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