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화려함 대신 균형을 택한 전기 세단 EV4
전기차를 평가하는 잣대는 확실히 바뀌었다. 수치로 드러나는 성능보다 운전자가 느끼는 질감과 완성도가 더 중요해졌다. 그런 기준에서 보면 기아 EV4는 전기차 특유의 과장된 감각을 덜어내고, 운전의 흐름 자체를 매끄럽게 다듬은 세단에 가깝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 EV4를 타고 2박3일 동안 군산 일대를 달렸다. 도심과 국도, 고속도로 등 비교적 속도를 낼 수
- 메트로신문사
- 2026-01-0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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