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기술적 진전 이룬 스페이스X ‘스타십’… 화성 진출 가능성 커져
인류를 화성으로 이주하겠다는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의 꿈을 담은 ‘스타십’이 한 번 더 기술적 진전을 이뤘다. 스페이스X는 로켓 재사용을 위해 지구로 재진입한 스타십의 1단 ‘슈퍼 헤비’를 공중에서 발사대의 로봇 팔이 잡아 회수하는, 이른바 ‘젓가락 기술’에 성공했다. 우주 업계에서는 이번 성공으로 스페이스X를 포함해 뒤를 따르는 여러
- 동아일보
- 2024-10-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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