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위 나풀거리는 ‘환상의 우주쇼’…우주와 지상에서 본 오로라 [우주를 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우주비행사 돈 페티트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오로라 모습 태양의 강력한 자기폭풍 영향으로 북미 등 지구 북반부 곳곳의 밤하늘이 붉은색, 보라색, 초록색 등으로 물든 가운데 이 모습이 우주에서도 관측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으로 현재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돈 페티트와 매튜 도미닉은 궤도에서 바라본 환상적인
- 서울신문
- 2024-10-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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