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은하의 별과 가스를 훔치는 ‘절도 현장’ [우주를 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절도 현장’인 NGC 3312 나선은하. 이 은하는 지구에서 1억600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바다뱀자리 은하단(Hydra I)으로 알려진 큰 은하단 안에 있다.(출처: ESO/INAF/M. Spavone, E. Iodice) 나선은하의 가스와 별을 훔쳐가는 ‘절도 현장’이 유럽남방천문대(ESO)의 망원경에 의해 포착됐다. ESO
- 서울신문
- 2024-09-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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