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세살' 허블 망원경, 스페이스X가 나서 수명 연장 검토
지구 궤도의 허블 우주망원경 [NAS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설계수명을 훨씬 넘겨 33년째 활동하며 우주 관측의 지평을 넓혀온 허블 우주망원경을 민간 기업이 나서 수명을 연장하는 방안이 정식으로 검토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허블 망원경의 고도를 높여 안정
- 연합뉴스
- 2022-09-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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