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이 별이 차기 북극성?…망원경에 포착된 세페우스 감마
[서울신문 나우뉴스] 세페우스자리 감마별 AB의 관측 이미지. 사진=Mugrauer et al., 2022 지구의 자전축은 2만6000년을 주기로 흔들리는 팽이처럼 한 바퀴 움직이는 세차운동을 한다. 물론 짧은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그 흔들림을 볼 순 없지만, 오랜 세월이 흐르면 북극성이 변한다는 사실은 역사적 기록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북극성
- 서울신문
- 2022-03-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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