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4만 년 날아온 크리스마스 손님…레너드 혜성 포착
[서울신문 나우뉴스] 지난 24일 미국 플로리다 배로 해변 위 하늘을 수놓은 레너드 혜성의 모습.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태양계 끝자락에서 4만 년에 걸쳐 날아온 '손님'이 첫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현재 태양 쪽으로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레너드 혜성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구촌 곳곳에서 포착됐기 때문이다. 레너드 혜성의 정식 명칭은 ‘C/2021 AI’로
- 서울신문
- 2021-12-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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