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첫 인공위성 '세종1호', 스페이스X와 내년 6월 발사
세종1호 한글과컴퓨터(한컴)그룹이 국내 첫 지구 관측용 민간위성인 '세종 1호'를 내년 6월1일에 발사한다. 한컴그룹 계열사인 우주·항공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는 미국의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세종1호 발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종1호는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을 이용해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버럴 우주센터에서 발사된다. 팰컨9은
- 아시아경제
- 2021-12-23 09:2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