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거대 성운을 움켜쥐는 ‘우주의 손’…초신성 폭발이 창조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ASA의 찬드라 X선 우주망원경이 심우주에서 거대한 ‘우주의 손’을 발견했다. 150광년 길이의 이 ‘손’은 초신성 폭발에서 나온 별의 잔재로 만들어진 것이다.(사진=NASA/SAO/NCSU/Borkowski et al.) 거대한 유령 같은 손이 심우주에서 발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거대한 ‘우주의 손’은 길다란 손가락으로 뜨겁
- 서울신문
- 2021-06-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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