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국형발사체(누리호) 성공해도...발사체의 '뉴 스페이스'는 요원
우리나라가 내년 2월과 10월 두 차례 한국형 발사체(누리호)의 시험발사에 돌입하고 빠르면 내후년 1.5톤급 인공위성을 600~800km 상공에 자력으로 쏘아 올릴 계획이나 후속 사업이 별로 없어 관련 기업들이 숙련된 인력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부가 앞서 누리호 기술의 민간 이전을 통해 기업의 역량 제고를 꾀하겠다고 밝히긴 했으나
- 서울경제
- 2020-07-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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