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칭해 30억 훔친 강도…잡고 보니 ‘친아들’이 사주 [여기는 베트남]
[서울신문 나우뉴스] 베트남 경찰은 부모의 사업자금 200만 달러를 훔쳐 달아난 아들과 공범 3명을 체포하고 현금을 회수했다. 출처=뚜오이째 부모에게서 거액을 뜯어내기 위해 가짜 경찰을 동원해 강도 행각을 벌인 베트남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5일 베트남 매체는 떠이닌성 경찰이 부모 재산 200만 달러(약 29억 3200만원)를 훔친 팜 리 푸엉(34)과
- 서울신문
- 2025-03-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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