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수백 년 이상 수두룩…과테말라 사법부 과잉처벌 논란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료사진 중미 과테말라에서 무거운 형량에 대한 논란이 또 불거졌다. 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과테말라 형사법원은 복수의 범죄 혐의로 기소된 갱단 조직원 26명에게 최고 438년 징역을 선고했다. 법원은 살인, 살인미수, 범죄단체 결성, 상해, 공갈협박, 금품 갈취 등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무거운 처분을 내렸다. 조직의 우
- 서울신문
- 2024-11-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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