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숨기기에 최적” 특수 여행가방 만들어 팔던 항공사 전 직원 체포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공장에서 발견된 이중구조 여행가방과 마약. 출처=볼리비아 경찰 남미 볼리비아에서 마약 운반에 필요한 은밀한 공간이 있는 여행가방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던 비밀공장이 적발됐다. 공장을 운영하던 사장은 전직 항공사 직원이었다. 공장에서는 여행가방에 숨겨져 있는 코카인 등 마약도 발견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볼리비아 경찰은 최근 산타크루
- 서울신문
- 2024-11-0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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