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0억 규모 마약 밀반입한 베트남 ‘마약의 여왕’…사형 선고받나? [여기는 베트남]
[서울신문 나우뉴스] 베트남에서 ‘마약의 여왕’으로 불리는 부 황 오안 베트남에서 ‘마약의 여왕’으로 불리는 부 황 오안(67, 여)이 대규모 마약 밀매 혐의로 기소되며 그동안의 충격적인 범죄 행각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뚜오이째를 비롯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안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캄보디아에서 도피 생활을 하면서 약 1조 4000억동(약 76
- 서울신문
- 2024-10-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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