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해야 할 법, 남자보다 여자에게 더 가혹” 우루과이에서 고발 나와[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우루과이의 제5번 콜론교도소. (출처=엘파이스) 남녀에게 공정하게 평등해야 할 법이 유독 여성에게만 가혹하다는 지적이 남미 우루과이에서 나왔다. 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복수의 현지 인권단체는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서 “남성 재소자에 비해 여성 재소자의 수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럽연합(EU) 등의 지원
- 서울신문
- 2024-10-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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