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치료 위해 200㎞ 걷는 아빠의 사연에 누리꾼 온정 쏟아져 [여기는 동남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한 살배기 딸의 치료를 위해 200km를 걸어서 병원에 도착한 태국 남성에게 수많은 누리꾼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 사진=더타이거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한 살배기 딸을 위해 장장 200킬로미터를 걸어서 병원을 찾은 태국 남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A(24)씨는 딸이 심장병과 중증 폐 감염을
- 서울신문
- 2024-09-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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