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강간·살해된 여성 의사, 생식기에 고문 흔적…동료 30만 명 집단 파업[여기는 인도]
[서울신문 나우뉴스] 지난 9일 서벵골주(州) 주도 콜카타에 있는 한 국립병원에서 일하던 31세 여성 수련의가 강간·살해 당한 사건이 발생한 뒤, 인도 주요 지역에서 이를 규탄하는 시위와 파업이 벌어졌다 인도의 한 수련의가 자신이 일하던 병원에서 성폭행 당한 뒤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동료 30만 명이 이를 규탄하기 위한 파업을 시작했다. 타임스오
- 서울신문
- 2024-08-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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