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中 살인적 더위에 디즈니랜드 ‘인형탈’ 실신 속출 [여기는 중국]
[서울신문 나우뉴스] 40도가 넘는 무더위에 인형탈을 쓰고 퍼레이드를 강행한 상하이 디즈니랜드 공연자들이 실신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가 최근 4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디즈니랜드의 직원들이 고통받고 있다. 3일 칸칸신문(看看新闻)에 따르면 2일부터 시작된 무더위로 2일과 3일 이틀 동안 최고 기온이 40도가 넘었다. 체감온도가 아닌 기상청의 공식 발
- 서울신문
- 2024-08-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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