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내린 남미 파타고니아…가축들 눈에 파묻혔다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파타고니아의 양이 눈에 파묻혀 있다. 출처=영상 캡처 강추위가 몰아친 남미에 폭설이 내려 가축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가축을 방목하는 농장주들은 “긴급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먹을 것이 없어 가축들이 폐사할 수도 있다”면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현지 언론은 1일(현지시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끈 한
- 서울신문
- 2024-07-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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