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노린 콜롬비아 차량폭탄테러...최대 피해자는 민간인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나리뇨의 차량폭탄테러 현장 반세기 넘게 내전에 시달린 콜롬비아에서 테러가 잇따르고 있다. 현지 언론은 “경찰이나 군을 노린 테러로 보이지만 민간인의 피해가 가장 커 민간사회에서 테러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콜롬비아 전국에서 발생한 테러의 사상자가 16명으로 늘어났다”면서 24일 (이하 현지시간) 이
- 서울신문
- 2024-06-25 09:1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