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숨긴 여대생, 신장병 오진으로 치료받다 사망 [여기는 중국]
[서울신문 나우뉴스] 임신 7개월이었던 한 여대생이 신장병으로 판정바독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 출처=소후망 중국에서 임신 사실을 숨기고 병원에 갔던 여대생이 신장병을 진단, 치료 받다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1일 환구시보는 지난 2월 허난성 덩저우시에서 발생한 임신 7개월 여대생 오진 사망사건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다. 학교 방학을 맞아 집으로 돌아
- 서울신문
- 2024-06-02 11:4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