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압수에 화가났다” 양부모 살해한 16살 브라질 소년 충격 자백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경찰 폴리스라인을 치고 현장을 감식하고 있다. (출처=브라질 TV 캡처) 버려진 자신을 친자식처럼 키워준 양부모 등 일가족을 살해한 10대 브라질 소년이 체포됐다. 스마트폰을 압수당하자 앙심을 품고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소년은 범행 후 태연하게 일상생활을 이어간 것으로 확인돼 사회에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 서울신문
- 2024-05-23 08:5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