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 마라톤 ‘승부조작’ 사실…페이스메이커가 선수로 둔갑 [여기는 중국]
[서울신문 나우뉴스] 지난14일 베이징에서 열린 하프 마라톤 대회에서 외국 선수 3명이 중국 선수 허제(왼쪽에서 세 번째)를 위해 속도를 줄이며 달리고 있다. 사진 출처 바이두 지난 14일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하프 마라톤 대회에서 해외 선수 3명이 중국 선수에게 1등을 양보하는 모습이 연출되어 논란이 되었다. 속도를 낮추고 먼저 가라며
- 서울신문
- 2024-04-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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